현업에서 SQL문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아예 모르는 내용은 아니라서,
2-3일 전부터 책 한 권을 사서 대충 어떤 문제가 나오는지만 파악했다.
개념 부분은 보지 않고 기출문제 위주로 풀었고,
아는 것은 X표를 치면서 남은 문제 중 생소하거나 어려운 개념만
유튜브나 구글링을 통해 학습했다.
시험을 보면서는,
현재 내가 풀 수 있는 것만 풀어도 충분히 합격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,
합격을 했다.
근데 한 편으로는 꼭 자격증이 필요할까도 생각이든다.
남들 다 따니까 도전한 자격증이긴 한데...
시간을 내어 새롭게 학습한 개념들은
업무 중에 사용한 적은 딱히 없긴 하다. ㅎㅎ
그래도 어디 가서 SQL은 아예 모르지 않구나 정도의
인상은 줄 수 있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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